사진 : 김재중 / 씨제스엔터 제공
JYJ 김재중이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1월 2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2015KIMJAE JOONG J-PARTY IN SEOUL>를 개최, 올 한 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015 KIM JAE JOONG J-PARTY IN YOKOHAMA>를 개최, 일본 팬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1월에 개최되는 국내, 일본 팬미팅은 올 한해 드라마 첫 주연을 비롯하여 JYJ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사랑을 받은 김재중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접 팬미팅 제안을 했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김재중의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면 국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김재중은 올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사북의 이단아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김재중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받았다. 국내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아랍 등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천재적 두뇌를 지닌 국정원 대북정보분석관 ‘선우’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5년 새해를 뜨겁게 달굴 김재중의 팬미팅 <2015KIMJAE JOONG J-PARTY IN SEOUL>의 1차 티켓은 오는 1월 5일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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