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온다…'존윅'으로 7년 만 내한 / 사진 : 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키아누 리브스가 온다.
2015년 1월 22일 새해 포문을 여는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의 히어로 키아누 리브스가 1월 7일(수)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7일 입국 후 8일(목)과 9일(금) 양일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가 신작 <존 윅>으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를 통해 인정 받은 특유의 현란하고 강렬한 액션 열연을 통해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처단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1월 7일(수) 입국 후 다음 날인 8일(목)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금)에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고지할 예정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와 더불어 최강 연기파 배우 윌렘 대포와 <지.아이.조2>의 액션 여전사 아드리안 팔리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알피 알렌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영화 <존 윅>은 오는 2015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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