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 사진 : 바자 제공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커플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201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2012년 12월 투표소 데이트, 2013년 설 연휴에는 이태원, 종각 등에서 데이트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가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를 타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알려졌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는 미국 할리우드의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 거리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 등이 포착되기도 했다.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친구"로 일관하던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일각에서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의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혼까지 했으면", "배두나 짐 스터게스,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오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최강 커플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아직도 사귀나", "배두나 짐 스터게스, 부럽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동반 화보 또 찍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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