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문란 언행 SNS논란? 과거 철옹성 결혼관
기사입력 : 2014.12.03 오후 12:27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문란 언행 SNS논란? 과거 철옹성 결혼관 /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문란 언행 SNS논란? 과거 철옹성 결혼관 /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터키 유생으로 불리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에네스 카야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몇몇 여성과 SNS를 주고받은 내용이 공개되며 그의 '싱글남 행세'가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글에서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니네 부인한테도 사과하고"라고 밝힌 한 여성은 자신의 카카오톡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아직 진위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해당 내용에서는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의 방송 이미지와는 달리 문란한 내용이 시선을 끈다.


이에 과거 '비정상회담'에서 에네스 카야의 결혼관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는 "결혼은 사회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결혼을 필수"라고 말했고 그의 발언들을 듣던 안영미는 "에네스 마인드가 철옹성이네"라고 감탄했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방송이미지가 너무 심했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유생이라더니 뭐임?",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자기 나라 망신 다 시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측은 2일 오후 에네스 카야의 '비정상회담' 하차소식을 전했으며 그는 현재 카카오톡을 탈퇴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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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에네스카야 ,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