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윤희 "50살까지 남자 없을 수도 있는 관상" 이렇게 예쁜데?
기사입력 : 2014.11.28 오후 12:22
해피투게더 조윤희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더스타DB

해피투게더 조윤희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더스타DB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자신의 관상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조윤희, 서인국,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조윤희는 자신의 관상에 대해 "남자가 꽁꽁 숨어있는데 내년에 나타난다고 한다. 잘못하면 지천명, 그러니까 50세까지 안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여기 있다"며 조윤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조세호의 말에 조윤희가 내년임을 강조하자 "이 방송 내년에 나가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50세라니 심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관상 좋아보인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이랑 사겨라", "해피투게더 조윤희, 결혼 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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