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남자 몸 못본지 오래" 19禁발언 '화들짝'
기사입력 : 2014.11.26 오후 12:35
'택시' 김현정

'택시' 김현정 "남자 몸 못본지 오래" 19禁발언 '화들짝' / 사진 :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캡처


김현정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1990년대 '대세' 여가수특집으로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현정 19금 발언.


이날 김현정은 결혼이 하고 싶다며 오랜시간 연애를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세어볼 수가 없을 정도로 남자의 몸을 본지가 오래 됐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놀라게했다.


이에 당황한 MC 이영자는 "정신차리라"고 말했지만 오히려 김현정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다. 남녀가 만나면 팔,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러잖냐. 그런 걸 가까이서 본 지가 오래됐다는 말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김현정 19금 발언에 누리꾼들은 "'택시' 김현정 19금 발언 연륜이 느껴진다", "'택시' 김현정 19금 발언 잘나갈때 말까지 완전 솔직", "'택시' 김현정 19금 발언 저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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