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주원, 이렇게 달달할 거야? '어부바 스킨십'
기사입력 : 2014.11.25 오후 12:02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 사진 :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주원 / 사진 : KBS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주원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3회에서는 콩쿠르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설내일(심은경)과 설내일을 챙기며 라이징스타 공연을 준비하는 차유진(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진은 밤 늦게까지 연주하다 연습실에서 잠이 든 설내일을 업고 집으로 향했다. 설내일은 차유진 등에 업힌 채 "내가 선배 꼭 유럽 보낼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이에 차유진은 "말이라도 고맙다. 설내일한테 지지 않으려면 노력해야겠다"며 미소 지었다.


설내일은 "선배한테 부끄럽지 않게 꼭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차유진은 "1등 안 해도 된다. 자유롭게 즐겁게 연주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네가 행복해야 듣는 사람도 행복해진다"고 설내일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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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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