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박형섭, 해외 패션쇼 일상컷 속 이중매력 '아이돌 아냐?'
기사입력 : 2014.11.06 오전 9:41
박형섭 해외 패션쇼 일상사진 / 사진: YG케이플러스 인스타그램

박형섭 해외 패션쇼 일상사진 / 사진: YG케이플러스 인스타그램


톱모델 박형섭의 해외 패션쇼 기간 중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MCM 2015 S/S 글로벌 패션쇼 기간 동안 해외 현지에서의 사생활 및 유명 인사와의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박형섭의 조각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형섭은 패션쇼 애프터 파티에서는 영화 '어벤져스2' 히로인 김수현과 세계적인 그룹 롤링스톤즈 믹재거의 딸 리지재거와 함께 사진을 찍어 글로벌한 인맥을 과시했다.


또한 박형섭은 패션쇼 일정 외에 중국 유명매체의 화보 촬영도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섭 턱선 예술이네", "박형섭 너무 귀여워", "역시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톱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형섭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2015 S/S 밀란 패션위크에서 이태리 브랜드 코스튬 내셔널(Costume National)컬렉션에 유일한 동양인으로 런웨이를 선 것을 시작으로 파리, 밀란 등을 오가며 겐조, 디스퀘어드2, 3.1 필립림 등 총 10개의 컬렉션의 굵직한 쇼에만 얼굴을 드러내어 아시아 모델 중 쇼에 가장 많이 선 모델로 선정이 된 바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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