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AOA 민아 첫 등장 /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던파머' AOA 민아가 첫 등장을 예고했다.
21일 민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AOA 민아가 오는 25일(토)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3회부터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밝혔다.
극 중 민아가 맡은 이수연은 청순가련 외모를 가졌지만,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걸이다. 민아는 '모던파머' 3회에서 하두록리에 도착한 서울 아가씨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첫 등장하게 된다.
특히, 버스 정류장에서 극 중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의 베이시스트 유한철(이시언)과 우연히 마주치며, 이시언의 마음을 한 눈에 훔쳐낸다.
앞서 민아는 최근 진행된 '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낮과 밤이 다른 인물"로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민아의 미스터리한 행동과 이유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민아가 출연하는 '모던파머' 3회는 오는 25일(토) 밤 8시 45분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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