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동영상] '내일도칸타빌레' 심은경, 주원vs박보검vs고경표? "다들 예뻐해준다"
기사입력 : 2014.10.13 오후 6:28
'내일도칸타빌레' 심은경-주원-박보검-고경표 / 사진 : 더스타DB

'내일도칸타빌레' 심은경-주원-박보검-고경표 / 사진 : 더스타DB


배우 심은경이 '내일도 칸타빌레'의 세 오빠 주원, 박보검, 고경표의 매력을 비교했다.


8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박필주, 연출 한상미-이정미) 영상 라운드 인터뷰에서 심은경은 주원, 박보검, 고경표 중 잘해주는 오빠가 누구냐는 질문에 "꼽을 수가 없는게 다들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해주신다"고 답했다.


심은경은 "주원 오빠는 정말 오빠답게 다독여주시고, 연기적인 부분에서 많이 가르쳐 주시곤 한다. 경표 오빠와 같이 할 때는 정말 덤앤더머 같고, '남매인가? 우리 친오빠 아니야?'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차이가 있어서 한 분을 선택 못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은경은 "또 보검 오빠도 아직 현장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저한테 잘해주실 거라고 기대를 한다"며 박보검에게 "잘해주실거죠? 기대 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은경과 주원을 비롯해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등이 출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한편,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는 13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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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내일도 칸타빌레 , 심은경 , 주원 , 박보검 , 고경표 , 민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