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 사진 :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담겼다. 이번 생방송 미션은 '레전드 히트 미션'으로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한 가수의 레전드 히트송을 부르는 무대가 꾸며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슈퍼스타K' 김필 '얼음요새' 무대.

이날 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직접 기타연주하며, 감성적인 목소리를 무대를 채웠다. 김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연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며 극찬했고, 백지영도 "목소리가 악기와 음악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이승철은 "남자 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다 갖춘 것 같다"며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무대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대박",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진짜 귀를 녹이는 무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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