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엉탐녀' 수식어 원해" 어떻길래?
기사입력 : 2014.09.27 오후 12:50
'마녀사냥' 천이슬 / 사진 : 맥심 제공,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천이슬 / 사진 : 맥심 제공,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마녀사냥' 천이슬이 엉덩이가 자신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는 양상국 여친, '인간의 조건'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천이슬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세윤은 "수식어로 섹시녀, 엘프녀 중에 원하는 것이 있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자신있는 수식어를 묻는 질문에도 천이슬은 "엉덩이가 자신 있고, 가슴에 자신 없다"고 밝혔고, MC들은 "별명이 베이글녀"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마녀사냥' 천이슬 모습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예쁘다",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부럽네", "마녀사냥 천이슬, 엉탐녀 수식어 정착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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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마녀사냥 , 천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