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사촌누나는 '푸시캣 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 / 사진 : 도끼, 니콜셰르징거SNS
도끼 혼혈 사실이 전해졌다.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프로듀서이자 래퍼 도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도끼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자,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이며 사촌누나는 푸시캣돌스의 멤버 니콜 세르징거로 알려졌다. 특히 니콜 세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하기도.
도끼 혼혈사실에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이라니 몰랐다", "도끼 혼혈 사촌누나가 세르징거라고? 대박", "도끼 혼혈 어린시절 힘들었겠다! 그래도 지금은 힙!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