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진욱 / 윌엔터 제공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 송재정, 연출 : 김병수)의 조선의 세자다운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무릎을 꿇게 만드는 리더다운 자태와 근엄한 눈빛을 풍기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세자저하다운 품위 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다. 촬영 대기 중 이진욱은 소현세자에 빙의 된듯한 근엄한 눈빛과 아우라를 한껏 풍기며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카메라를 나지막히 응시하며 부드러운 눈빛을 선보인 그는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누군가를 향해 보내는 대견스러운 눈빛과, 역동적인 동작과 함께 절제된 눈빛까지 뽐내며 다양하면서 품위 있는 눈빛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보라색 용포를 입고 근엄한 자태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이진욱은 ‘삼총사’의 리더이자 세자다운 카리스마를 발휘, 보는 것만으로도 무릎을 꿇게 만드는 ‘저하눈빛’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극중 이진욱과 첫 사랑 유인영의 아슬아슬한 만남으로 흔들리는 두 사람의 감정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를 예고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31일(오늘) 밤 9시 3회가 방송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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