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WINNER), 부산-인천서 데뷔앨범 발매기념 팬사인회 개최
기사입력 : 2014.08.18 오전 11:23
사진 : 위너 / YG 제공

사진 : 위너 / YG 제공


YG 신인그룹 위너가 부산과 인천을 오가며 데뷔앨범 음반 발매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위너는 오는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서 열리는 ‘WINNER DEBUT ALBUM 2014 S/S 음반 발매 사인회’에이어 다음 날인 23일 부산과 인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에서 열리는 사인회는 23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신관(야외가든)에서 부산 파워스테이션 당첨자 100명과 위너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 등 총 11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부산에 이어 인천에서 열리는 사인회는 같은 날 오후 8시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 2층에서 인천 사운드웨이브 당첨자 100명과 공식 팬카페 당첨자 10명 그리고 관람인원 140명을 포함한 총 250명의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 참여 응모기간은 오는 18일(월)부터 21일(목) 오후 3시까지로 부산의 경우 파워스테이션 부산점 앨범 구매자, 인천의 경우 사운드 웨이브 인천점 앨범 구매자에 한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목요일 오후 5시에 각각 부산 신나라 레코드 파워스테이션 블로그와 사운드웨이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힌편, 위너는 지난 12일 자정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 18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멜론, 지니,벅스, 엠넷, 올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총 7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7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음원 파워를 보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 지난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에서 첫 공식 데뷔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더블 타이틀곡 ‘컬러링’과 ‘공허헤’를 공개, 신인답지않은 노련하고 여유로운 무대매너와 완벽한 라이브로 호평 받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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