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비하인드 컷 공개 / 사진 :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의 주얼리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최근 아시아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박신혜는 최근 프랑스 주얼리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새로운 뮤즈가 되어 진행한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러블리 프렌치 시크'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신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포즈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콘셉트 답게 박신혜는 아름다운 눈빛과 섬세한 손짓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며 따뜻하고 감각적인 F/W 주얼리 화보를 완성했다고.
공개된 비하인드 속 박신혜는 우아함과 깜찍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모습. 특히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상징이기도 한 강아지 모양 '스코티'를 닮은 표정과 손짓이 사랑스럽다. 밝고 애교 넘치는 박신혜의 다채로운 포즈에 촬영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달 영화 '상의원' 촬영을 마친 박신혜는 7월 19일 일본을 시작으로 '2014 Story of Angel' 타이틀의 아시아투어를 펼치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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