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시댁 힐링 / 사진: SBS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

식사하셨어요 송선미가 "시댁에 가서 힐링을 받고 온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송선미는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두번은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회 생활을 하거나 일 하면서 상처 받았던 마음들을 치유 받고 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시나보다"고 물었고, 송선미는 "부담없이 갈 수 있다"고 답했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출연에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시어머니랑 사이 좋아서 흐뭇하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싹싹하게 잘 할 것 같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저런 며느리가 들어왔으면",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서로 잘 할 것 같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훈훈한 시어머니와 며느리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얼굴도 마음씨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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