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윤정 하차, 촬영 이미 종료…8월 10일 '마지막 방송'
기사입력 : 2014.07.17 오후 5:44
장윤정 하차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제공

장윤정 하차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다음달 10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 부부의 출산부터 육아의 과정이 스페셜로 방송된다. 파일럿 때부터 기획했던 슈퍼맨의 시작이 되는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촬영분은 이미 마무리 된 상태로, 당초 제작진은 약 10여 회로 나눠 이들 부부의 출산과정을 전한다고 밝혔다. 내달 10일 여덟 번째 방송을 마지막으로 도경완 장윤정 하차할 예정이다.


장윤정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 하차하는구나", "장윤정 하차, 완전 너무 애기라서 방송 하기가 그럴 듯", "장윤정 하차, 행복해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6월 결혼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결혼 1년 여 만인 지난 13일,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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