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역, 조지나 헤이그 캐스팅 '누구?'
기사입력 : 2014.07.05 오전 11:53
겨울왕국 실사판 / 사진 : 원스어폰어타임 공식홈페이지, 조지나 헤이그 트위터

겨울왕국 실사판 / 사진 : 원스어폰어타임 공식홈페이지, 조지나 헤이그 트위터


겨울왕국 실사판에 엘사 역으로 캐스팅된 조지나 헤이그가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ABC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지난 5월 "준비하시라"는 글과 함께 엘사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엘사 역의 조지나 헤이그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인물로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랑 싱크로율 대박인듯",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구나",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꼭 볼 것 같다",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뒷모습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고,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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