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확정, "카라 이름에 누가 되지 않겠다"
기사입력 : 2014.07.02 오전 11:53
카라 새 멤버 영지 확정 / 사진: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방송 캡처, DSP미디어 제공

카라 새 멤버 영지 확정 / 사진: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방송 캡처, DSP미디어 제공


카라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됐다.


1일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마지막회 생방송에서 카라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카라 소속사 DSP 연습생이었던 영지는 최종 결과를 앞두고 열린 생방송 경연에서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을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에 영지는 생방송 진출자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 새 멤버가 됐다.


카라 새 멤버가 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너무나 기쁘다. 카라의 새 멤버로서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카라 새 멤버 확정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축하해요", "카라 새 멤버 영지,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카라 새 멤버 영지, 예쁘던데 잘됐다", "카라 새 멤버 영지, 그럴 줄 알았다", "카라 새 멤버 영지, 카라 멤버들과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 "카라 새 멤버 영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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