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비키니 댄스 / 사진: CJ E&M 제공
박은지가 섹시 발랄한 비키니 댄스를 공개했다.
27일(오늘) 밤 방송되는 tvN 회춘누아르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이하 꽃수대) 8회 방송에서 워터파크 비키니 댄스대회에 출전한 박은지가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지는 핑크색 시스루 상의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과감한 손짓과 자신감 있는 춤사위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느낌을 주고 있다.
박은지는 '꽃수대'에서 이순재(이준혁 역)와 약혼한 재벌 기업 딸 한유라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8화에서 유라(박은지)는 예비 시댁식구인 준혁(이순재)의 가족들과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나고, 그 곳에서 열린 비키니 댄스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은지의 섹시 발랄 비키니 댄스 촬영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메이킹 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꽃수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로, '응답하라1994', '식샤를 합시다'와 같은 예능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tvN 예능형 드라마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tvN '꽃할배 수사대' 8회에서는 회춘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골드피시 정체가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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