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삼바댄스 / 사진 : 밀크 '컴투미' MV 캡처, SBS '일단 띄워' 방송 캡처

서현진 삼바댄스 모습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 출연 중인 서현진은 오만석, 김민준, 오상진, 정진운, 박규리와 함께 SNS만을 이용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질에 도착한 멤버들은 SNS를 활용해 숙소를 구하고 명소를 찾는 등의 여행을 즐기게 된다. 특히 서현진 삼바댄스를 춰야하는 과제를 받고 삼바댄스 강사를 찾아간다.

서현진 걸그룹 출신답게 처음 배우는 삼바댄스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고난이도 동작 역시 거침없이 소화했다.

서현진 삼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서현진 삼바 진짜 미리 배운거 아님?", "서현진 걸그룹 출신이라 서현진 삼바도 완벽히 하는구나", "서현진 삼바 예쁘게 춘다", "서현진 걸그룹 밀크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으나 2003년 해체했다. 밀크 출신 서현진, 박희본, 김보미 등 세 명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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