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최희 "4년 전 유명 투수에게 대시 받았다" 그럴만한 미모
기사입력 : 2014.06.21 오전 10:12
최희 고백 경험 / 사진 : 아레나 제공

최희 고백 경험 / 사진 : 아레나 제공


최희가 고백받은 경험을 털어놨다.

오늘(21일)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는 '아르바이트로만 살기' 체험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기생을 연기했던 최희에게 멤버들은 애교가 장난이 아니라며 야구선수로부터 대시받은 경험이 있는지 묻는다.


이에 최희는 4년 전, 당시 활약했던 투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희에 따르면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해주며 다가왔지만 결국 이어지지 않았고, 지금은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친한 사이가 됐다고.

김신영은 이를 듣고 상대방이 누군지 알 것 같다며 몇몇 야구선수의 이름을 거론해 최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한편, 최희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간의 조건'은 21일 밤 11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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