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스페인-칠레 경기 보러 왔어요" 현지가 인정한 미모?
기사입력 : 2014.06.19 오전 10:28
스페인 칠레전 관중석 포착 장예원 아나운서 / 사진 : 장예원 트위터, SBS '2014 브라질월드컵' 방송 캡처

스페인 칠레전 관중석 포착 장예원 아나운서 / 사진 : 장예원 트위터, SBS '2014 브라질월드컵' 방송 캡처


스페인 칠레전 관중석에 포착된 장예원 아나운서가 화제다.


19일(한국시간) 장예원 아나운서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 칠레 경기 관전을 했다. 이 모습이 현지 중계카메라에 잡히며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


이에 경기에 앞서 장예원이 공개한 셀카 모습이 화제다. 장예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스페인-칠레 경기 보러 왔어요! 오는 SBS는 현장 중계!"라는 글과 함께 경기장을 가리키며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은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이를 드러내며 청순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볼에 살짝 들어간 볼우물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장예원 스페인 칠레전 포착에 누리꾼들은 "장예원 진짜 예쁘다", "스페인 칠레전에 잡힌 여신이 장예원이구나", "스페인 칠레전 장예원 아나운서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 현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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