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문선영, 29세 할머니→차도녀 '완벽 메이크오버'
기사입력 : 2014.06.13 오전 10:52
렛미인 문선영 /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 방송 캡처

렛미인 문선영 /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 방송 캡처


렛미인 문선영 모습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대반전 메이크 오버쇼 '렛미인4'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노안' 편으로 29세인 지금 '할머니'라고 불릴 만큼 심각한 노안으로 고통 받던 문선영이 선정됐다.


3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문선영은 노안뿐 아니라 생활 환경 역시 열악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치아 치료 역시 놓쳐 쓸 수 있는 치아 역시 없는 상태. 문선영은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20대 미모를 되찾아 밝게 미소 지을 수 있었다.


또한 문선영은 달라진 외모로 성격 역시 적극적으로 변했다. 문선영은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렛미인 문선영 모습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문선영, 진짜 사연 안타까웠음", "렛미인 문선영, 성형은 저런 분들만 했으면..", "렛미인 문선영 감동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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