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 사진 : 배성재 트위터, SBS '브라질 2014 개막식' 방송 캡처

배성재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빠진 차범근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범근은 턱을 괴고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에 푹 빠진 모습이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절개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진 차범근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누구라도 반할 만",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차범근 모습=내 모습",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진짜 멋있긴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핏불, 클라우디아 레티에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꾸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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