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변신 이유…여자 마음 몰라주는 유토 때문?
기사입력 : 2014.06.11 오전 9:57
추사랑 화났추 변신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화났추 변신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화났추 변신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추사랑 공식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노란색과 흰색으로 된 원피스에 녹색 가디건을 입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얼굴은 울상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댓글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을 캡처해 댓글로 남겼다. 추사랑은 남자친구인 유토를 바라보며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추사랑 화났추 모습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진짜 너무 귀여워", "추사랑 유토때문에 그런거였어?", "추사랑 진짜 사랑 종결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최근 선거유세로 논란이 된 배우 김정태와 야꿍이(지후)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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