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서현진 브라질 데이트 / 사진: SBS 제공
오상진 서현진이 브라질 여행을 즐겼다.
9일 오전, 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오상진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 서현진은 브라질까지의 기나긴 비행시간 동안 서로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브라질 현지에서도 오상진 서현진은 평소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여행지 선정시에도 선호하는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둘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평소와는 달리 선물공세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마존 행도 함께 하게 된 오상진 서현진은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오상진은 서현진의 가방을 들어주거나 음료서비스, 재래시장 구경을 함께하는 가 하면 서현진이 먼저 아마존을 떠나는 새벽 시간까지 배웅하며 간식을 챙겨주는 배려남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오상진 서현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보기 좋다", "오상진 서현진, 브라질 가고 싶다", "오상진 서현진, 진짜 사귈라", "오상진 서현진, 저런 남자친구 있었으면", "오상진 서현진, 왠지 잘 어울리네", "오상진 서현진, 앞으로도 좋은 우정 쌓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카라 박규리, 2AM 정진운이 15박 17일의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기를 그리며, 9일(오늘)과 10일 밤 8시 55분 1,2회가 각각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