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민아, "대시한 야구선수 43명"…대시 기준은?
기사입력 : 2014.06.06 오전 10:56
자기야 김민아 / 사진: SBS '자기야' 방송 캡처

자기야 김민아 / 사진: SBS '자기야' 방송 캡처


자기야 김민아 아나운서가 대시 기준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MC 김원희는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결혼 전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야구선수들이 43명이나 된다더라, 정말이냐?"고 물었다.


김민아는 "데뷔 초부터 하나 하나 세어보면 그 정도 되는 거 같다"고 인정했다. 김민아의 말에 김원희는 "대시의 기준이 뭐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커피 마실래?' 이런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원희는 "그게 뭐가 대시냐, 그런 걸로 치면 나는 돌아다니지를 못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자기야 김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기야 김민아, 인기 많았을 것 같다", "자기야 김민아 부럽다", "자기야 김민아 43명은 어마어마하다", "자기야 김민아, 대시 기준 귀엽다", "자기야 김민아, 대시 기준 맞는 것 같은데", "자기야 김민아,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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