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첫 정규 앨범 / 사진 : 아메바컬쳐
크러쉬 첫 정규 앨범 발매가 화제다.
5일 알앤비 신예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가 발매됐다. 앞서 크러쉬는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 피처링을 도왔으나 본인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크러쉬 첫 정규 앨범에는 다이나믹듀오, 쌈디, 박재범, 자이언티, 쿠마파크, 그레이, 리디아백, 진보 등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크러쉬가 전곡에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힙합, 알앤비, 네오소울, 뉴잭스윙 등 다양한 블랙 뮤직을 담았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러쉬 첫 정규 앨범, 설렌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라인업 봐 대박이다", "크러쉬 첫 정규 앨범, 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러쉬 첫 정규앨범은 오는 10일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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