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왜 하필 생일 앞두고? 누드 합성사진 유포에 '강경대응'
기사입력 : 2014.06.05 오후 4:27
현아 악성루머 강경대응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더스타DB

현아 악성루머 강경대응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더스타DB


포미닛 현아가 생일을 앞두고 누드 합성사진이 유포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에는 '한 남자 아이돌 멤버의 분실된 휴대폰에서 한 여자 아이돌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루머 속 인물은 포미닛 현아로 공개된 사진은 합성사진으로 밝혀졌다.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현아 생일을 하루 앞두고 터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언니 친구 동생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생일 축하 편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나봐요. 항상 고맙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편지와 선물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현아 합성사진 유포 강경대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진짜 불쌍하다", "사랑 많이 받아야되는 현아인데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내일이 현아 생일이라 더 속상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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