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왜 자꾸 이런 악성루머가? 과거 임신설까지 '충격'
기사입력 : 2014.06.05 오후 3:27
현아 악성루머 / 사진 : 더스타DB

현아 악성루머 / 사진 : 더스타DB


포미닛 현아가 끊이지 않는 악성루머로 곤욕을 겪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에는 '한 남자 아이돌 멤버의 분실된 휴대폰에서 한 여자 아이돌의 누드 사진이 공개됐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사진 속 인물은 포미닛 현아. 하지만 이는 합성사진으로 밝혀지며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현아는 트러블메이커로 함께 활동한 장현승에 관한 악성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이는 '나도 기자다'라는 어플에 맞춰 한 누리꾼이 쓴 글로 현아가 장현승의 아이를 임신해 모 산부인과에 출연하는 것을 봤고, 이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인정했다는 식의 악성루머였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악의적인 의도로 보인다"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현아 악성루머에 누리꾼들은 "현아 악성루머, 현아 섹시 콘셉트로 미는 것 자제해야 될 듯", "현아 힘들겠다", "현아 마음 고생 심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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