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남자 아이돌' 휴대폰에서 사진 유출? 알고 보니 '합성사진'
기사입력 : 2014.06.05 오후 3:07
현아 합성사진 유포 엄중 처벌 / 사진 : 더스타DB

현아 합성사진 유포 엄중 처벌 / 사진 : 더스타DB


현아 합성사진 유포에 소속사가 강경대응할 방침을 밝혔다.


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 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해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한 남자 아이돌 멤버의 분실된 휴대폰에서 한 여자 아이돌의 누드사진이 공개됐다'는 글이 퍼져나갔지만, 사진의 원본이 공개되며 이는 루머임이 밝혀진 상황이다.


현아 합성사진 강경대응에 누리꾼들은 "현아 불쌍하다", "현아도 현아지만, 남자 아이돌분은 왠 루머를 그렇게", "제발 강경대응해라. 예전에 임신루머도 강경대응한다더니 왜 조용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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