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비어천가 /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영상 캡처

유재석 용비어천가 속 유재석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재방송된 MBC '무한도전-선택 2014' 특집에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로 선출된 유재석 다큐멘터리 영상인 '유재석 용비어천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본방송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부분으로, 앞서 지난달 31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국민이 선택한 차세대, 아니 영원한 리더 유재석!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세! 메뚜기에서 예능 대통령 자리까지. 예능계의 인동초, 빅웃음의 선지자! 그를 위한 노래 '재석 용비어천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된 바 있다.

특히 유재석 용비어천가 영상에는 유재석 과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 어린시절 모습은 똘망똘망한 눈빛에 귀여운 인상이다. 이후 고교시절과 무명시절을 거쳐 유재석의 현재 모습이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잘 담겨져 있다.

유재석 용비어천가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용비어천가 유느님 정변 과정", "유재석 용비어천가 귀요미에서 훈남으로", "유재석 용비어천가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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