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화보 손연재 워터파크 화보 / 사진: 보그 코리아, 오션월드 제공
김연아 화보 공개되면서 손연재의 워터파크 사진과 비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아는 패션 매거진 '보그' 화보에서 발레리나처럼 우아한 모습을 보이며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선수 은퇴 후 생황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라 생각하니 기대가 되는 한편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걱정보단 기대가 더 큰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연아 화보와 같은날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하얀색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손연재의 오션월드 광고 사진으로 공개 직후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김연아 화보와 손연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화보 우아하고, 손연재 오션월드 화보는 섹시하다", "김연아 화보 역시 여왕, 손연재 베이글녀였네", "김연아 화보-손연재 화보 극과 극 매력이다", "손연재 이렇게 몸매 좋았나?", "김연아 화보서도 우월하네", "김연아 화보vs손연재 화보, 둘다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워터파크 오션월드 모델로 발탁됐으며, 김연아는 지난 5월 6일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를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에서 공식 은퇴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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