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소유, 운동 중 "덥다" 상의 탈의? '더위가 고마운' 남심
기사입력 : 2014.05.24 오후 1:02
나혼자산다 소유 / 사진 :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더스타DB

나혼자산다 소유 / 사진 :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더스타DB


나혼자산다 소유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최연소 여성회원으로 출연해 '혼자녀'의 가감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소유는 걸그룹답게 몸매 관리를 하기 위해 헬스장에 찾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는 트레이너의 코치를 받으며 웨이트 동작과 운동에 열중한 뒤 "덥다"며 갑자기 상의를 탈의했다. 이에 영상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보던 노홍철, 데프콘, 육중완은 "아이고"라며 감탄했다.


이어 세 사람은 소유의 운동을 보고 "한 편의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는 기분이었다. 마치 우리가 운동을 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소유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소유, 진짜 거침없더라", "나혼자산다 소유, 진짜 꿀잼", "나혼자산다 소유, 몸매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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