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은근히 알찬" 몸매 자부심 '엉밑살' 노출에는 멘붕?
기사입력 : 2014.05.16 오후 12:02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심경 /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처, 최희 트위터

택시 최희 엉밑살 노출 심경 / 사진 : tvN '택시' 방송 캡처, 최희 트위터


택시 최희가 노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XTM '베이스볼 워너비'를 진행하는 최희와 공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최희는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많이 안 했는데 어느날 엉덩이 밑살이라고 '엉밑살' 노출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며 심경을 밝혔다.


이어 최희는 "보일 줄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 당황했다. 엉밑살은 섹시한 것도 아니고"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 그냥 엉덩이면 엉덩이지 엉밑살을 또 뭐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택시 최희 노출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엉밑살 솔직히 옷이 좀 그랬음", "택시 최희 솔직하네", "택시 최희 진짜 예쁘긴하다", "택시 최희 엉밑살이라니 솔직히 여자로서 좀 그랬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희는 공서영과의 몸매 비교에 "안 보여줘서 그렇지 내가 은근히 알차다"는 발언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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