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송승헌-온주완 '마녀사냥' 신동엽-홍석천 / 사진 : NEW
송승헌과 온주완이 '마녀사냥'에 출격한다.
2014년 가장 파격적인 멜로를 보여줄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의 두 남자 송승헌과 온주완이 오늘(9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녀사냥'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네 남자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19금 토크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성인남녀를 사로잡은 독보적인 토크쇼. 특히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부터 이어진 신동엽과 송승헌의 18년 우정이 예능프로그램에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송승헌을 이상형으로 밝혀온 홍석천까지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 '인간중독'의 배우다운 아찔한 토크를 예고한다.
한편,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9년 엄격한 위계질서의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 '인간중독'은 오는 14일 개봉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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