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 XTM 퇴사 / 사진: 조유영 트위터

조유영 XTM 퇴사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조유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조유영이 최근 2년간 몸담았던 XTM을 퇴사하고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을 맺었다. 연기자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조유영이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보니 연기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 연기가 다져지면 작품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유영 XTM 퇴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유영 XTM 퇴사, 연기자는 아무나 되나", "조유영 XTM 퇴사, 열심히 하세요", "조유영 XTM 퇴사, 연기자로 흥할 비주얼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유영 XTM 퇴사 후 계약을 맺은 지앤지프로덕션에는 걸그룹 타이니지, 배우 이종혁, 한고은, 엄현경, 심형탁 등이 소속돼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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