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트라이앵글' 첫 방송 / 사진: MBC '트라이앵글' 방송 캡처 속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삼형제의 이야기가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삼형제 장동수-장동철-장동우로 분한 이범수-김재중-임시완의 첫 등장이 전파를 탔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중 첫째 장동수 역의 이범수는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채 욱하는 모습을 노련한 연기로 표현했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중 둘째 장동철 역의 김재중은 삼류 건달로 분해 불륜 관계로 등장하는 김혜은과 과감한 키스신에 이어 팬티 바람으로 도주하는 모습까지 기대 이상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족시켰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중 막내 장동우 역의 임시완은 트라우마를 감추기 위해 냉소적으로 변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세 배우의 남남케미와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트라이앵글' 첫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연기 잘하는 배우들 나오니 집중이 확 되던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트라이앵글 최대수혜자는 누가 될까",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때문에 트라이앵글 본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캐릭터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출연하는 MBC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