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첫 방송 / 사진: SBS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캡처
닥터 이방인 첫 방송 후 이종석-진세연 커플의 애틋 러브스토리와 주인공 이종석의 미친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첫 방송에서는 한에서 태어난 박훈(이종석)이 정치 소용돌이에 휩싸여 아버지 박철(김상중)과 함께 북에서 생활하며 천재 의사로 성장한 내용이 펼쳐진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이 복합장르의 성격을 띠며 파란만장하게 전개돼 이목을 끌었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에서 박훈 역의 이종석은 풋풋한 외모와는 상반되게 비극의 한복판에 놓인 인물의 냉소를 카리스마 넘치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펼쳤고, 특별 출연한 배우 김상중은 코멘트가 필요 없는 무게감과 확실한 존재감으로 ‘닥터 이방인’을 든든하게 떠받쳤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이종석과 진세연의 연인 케미에 너무나 설렜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 강제 복습하게하는 마력이 있는 드라마다! 진짜 최고! 영화 같아ㅠㅠ",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이종석 연기 는게 보이네. 흐뭇하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이종석 분량 많았으면 좋겠다",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이종석 연기가 이전보다 훨씬 성장한 게 눈에 띄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닥터 이방인' 첫 방송 시청률은 8.6%(닐슨코리아)를 기록했으며, 5월 6일(오늘)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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