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 애틋한 '그리움'
기사입력 : 2014.05.02 오후 4:53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제공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제공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 씨와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 '노스 런던 컬리지어트 스쿨 제주(NLCS Jeju)에 재학 중인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군의 근황이 담겼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는 올해 14살로 엄마 최진실을 닮은 선한 인상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환희는 故 최진실에 대해 "항상 옆에 계시고 편안한 분이셨다. 그래서 (지금도) 항상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보고 싶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다. 인생에서 한 명 뿐인 엄마니까 보고싶다"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근황에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아들 환희 군 반듯하게 크는 모습 보기 좋네요", "故 최진실 아들 엄마 닮은 배우가 되길..", "故 최진실 아들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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