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회식, 평범한 점심 식사에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 '화려한 라인업'
기사입력 : 2014.04.28 오후 4:33
어벤져스2 회식 /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어벤져스' 스틸컷(네이버 영화)

어벤져스2 회식 / 사진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어벤져스' 스틸컷(네이버 영화)


어벤져스2 회식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아이언맨' 역할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점심, 리치몬드에서(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2'의 주역들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등 배우들이 참석했으며 조스 웨던 감독 역시 함께 한 모습이다.


어벤져스2 회식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회식, 영웅들의 회식도 일반인과 똑같네요", "어벤져스2 회식, 이렇게 보면 되게 평범해 보이는데", "어벤져스2 회식, 누가 누구인 줄 구분하기 어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는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최근 한국에서 역시 촬영을 진행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내한 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어벤져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