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으로 이인혜,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은 미모? '우월하네'
기사입력 : 2014.04.26 오후 12:12
불꽃속으로 이인혜 / 사진 : 더스타DB, TV조선 '불꽃속으로' 방송 캡처

불꽃속으로 이인혜 / 사진 : 더스타DB, TV조선 '불꽃속으로' 방송 캡처


불꽃속으로 이인혜가 70대 노인으로 변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이인혜는 최수종(박태형 역)의 아내 장옥선 역을 맡았다.


이날 이인혜는 회색빛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70대 노인으로 변해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불꽃속으로 이인혜 70대 노인 분장했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불꽃속으로 이인혜 모습에 누리꾼들은 "불꽃속으로 이인혜, 분장 잘했다", "불꽃속으로 이인혜, 헐 최수종 나오네", "불꽃속으로 이인혜, 이거 내용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꽃속으로'는 포항제철을 건설한 고 박태준 전 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빈공과 절망을 딛고 경제발전을 위해 포항에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박 전 회장의 분투와 엇갈린 운명으로 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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