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외사랑은 끝? 임시완-김재중과 '삼각관계 로맨스'
기사입력 : 2014.04.25 오후 4:45
트라이앵글 백진희 /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기황후' 방송 캡처

트라이앵글 백진희 /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기황후' 방송 캡처


트라이앵글 백진희 모습이 화제다.


MBC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백진희(오진희 역)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트라이앵글 백진희는 '기황후' 타나실리 모습과는 다르게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맡은 역할은 두 형제 허영달(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물로 백진희는 "드디어 사랑을 받나봐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는 백진희가 앞서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았을 당시 타환(지창욱)의 사랑을 갈구했으나 결국 기승냥(하지원)에 밀려 외로운 사랑을 하고 분노하게 되는 역할이었기 때문이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MBC에서 연달아 나오네", "트라이앵글 백진희, 이번에는 두 명의 사랑을 받다니 부럽", "트라이앵글 백진희, 임시완이랑 김재중 사랑 받다니 그 역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린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월 5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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