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블락비 지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 사진: 블락비 지코 트위터, 더스타DB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블락비 지코가 동참했다.
최근 블락비의 리더 지코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Never Lose Hope(희망을 잃지 말길)'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노란리본으로 변경하며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코가 속한 블락비는 17일 컴백을 예고했으나,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컴백을 연기하며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전한 바 있다.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지코 동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블락비 컴백도 미루고 노란리본도 달았고",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좋다", "세월호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진짜 희망을 잃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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