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영화 찍으면서도 자선활동 "건강 나빠졌다"
기사입력 : 2014.04.24 오후 5:59
샤론스톤 뇌졸중 / 사진 : 샤론스톤 트위터, 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컷

샤론스톤 뇌졸중 / 사진 : 샤론스톤 트위터, 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컷


샤론스톤 뇌졸중으로 쓰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National Enquirer)는 "샤론스톤이 이달 초 뇌졸 중으로 쓰러졌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인콰이어러에 "샤론스톤은 영화를 찍으면서도 자선사업을 위해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 때문에 건강이 나빠져서 걱정된다. 지난번에도 뇌출혈로 거의 죽을 뻔했다"고 전했다.


샤론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틀간 병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진짜야?", "샤론스톤 뇌졸중이라니 무섭다 조심해야겠어요", "샤론스톤 뇌졸중에 뇌출혈 이력까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예매체 가십 캅(Gossip Cop)에서는 샤론스톤 대변인의 말을 빌려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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