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류시원 애도 / 사진 : 더스타DB, 류시원 페이스북
세월호 침몰에 배우 류시원이 애도를 전했다.
23일 류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할일이 너무 많은 아이들인데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저도 모터스포츠인들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모터스포츠인들이 묵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시원은 지난 20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십 1라운드에도 자신의 차량과 왼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부착해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세월호 침몰 류시원 애도 모습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정말 전국민이 이렇게 간절히 바랍니다", "세월호 침몰, 기적이 있었으면", "세월호 침몰, 하늘이 무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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