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2PM 닉쿤 애도 / 사진 출처: JYP
세월호 침몰에 2PM 닉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1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위해 기도해달라(#PrayForSouthKorea)"는 내용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
닉쿤은 지난 16일에도 "침몰한 배를 위해 기도해요. 더 많은 생존자가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Let's pray for sunken ship. Hope they will find more survivors)"라는 글로 애도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세월호 침몰 닉쿤 애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제발 제발 기도가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월호 침몰 진짜 기적이 있었으면", "세월호 침몰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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