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2PM-포미닛 애도, "구조자들이 늘어날 수 있기를"
기사입력 : 2014.04.18 오후 12:48
세월호 침몰 사고 / 사진 : 더스타DB

세월호 침몰 사고 / 사진 : 더스타DB


세월호 침몰 사고에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지난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해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선사 직원 들이 인명피해를 입었고, 현재도 구도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스타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PM 닉쿤은 지난 16일 "여객선을 위해 기도해요. 구조자들이 늘어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는 글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고 준케이는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는 글을 황찬성은 "진도 여객선 침몰에서 더 많은 생존자가 나타나길"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포미닛 소현 역시 자신의 트우터에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실종자분들 무사히 구조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작성했고, 전지윤은 "진도 여객선 실종자 분들 빨리 구조되기를 기도할게요"라고 적었다. 남지현 역시 "진도 여객선 사고로 구조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 빨리 구조되기를 기도합니다"라며 구조에 대한 간절한 심4경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슈퍼주니어 려욱, 레인보우 재경, 클라라, 이청아, NS윤지, 도희 등 많은 스타들이 애도의 듯에 동참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스타들 애도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진짜 모든 국민이 바란다 무사히 있어줘", "세월호 침몰 사고, 하루종일 눈물이 나네요", "세월호 침몰 사고, 생존자가 꼭 있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세월호 , 2PM , 포미닛